미국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독신 남성의 비율이 감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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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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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독신 남성의 비율이 감소한 이유

미국 남성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개월 전 CNN에서 보도한 '미국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독신 남성의 비율이 감소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가 주목받았다. 

해당 보도에 인용된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자신이 싱글이라고 말한 18세 이상 39세 이하 남성은 63%에 달했다. 같은 연령대 여성이 싱글이라고 답한 비율 34%보다 29%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또 제너럴 소셜 서베이(General Social Survey)의 2018년 조사를 보면 미국 18~30세 성인 남녀 중 지난 1년 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 28%, 여성 18%로 남성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인 스콧 갤러웨이(Scott Galloway)는 여성 대학 졸업자 수가 증가한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봤다. 그는 "여성 대학 졸업자들 수가 남자들보다 더 많아졌다"며 "이 여성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과 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싱글 여성들이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싱글 남성보다 많다"며 "여성들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자와는 데이트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갤러웨이 교수는 이를 키에 비유해 "여성들은 계속 키가 커지고 있는데, 남성들은 키가 줄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온라인 앱을 통한 소개팅 매칭을 언급하며 "그렇게 하다 보니 짝짓기 활동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들이 빠졌다. 분위기와 유머, 바디 랭귀지나 페로몬 같은 것들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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