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키기만 하면 몸 안에서 진동으로 '장 마사지'를 해줘 변비를 완화해주는 '스마트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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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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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키기만 하면 몸 안에서 진동으로 '장 마사지'를 해줘 변비를 완화해주는 '스마트 알약'

지금 이 순간도 '만성 변비'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놓쳐서는 안 될 대박 소식이 있다.물이랑 같이 삼키기만 하면 몸 안에서 진동으로 '장 마사지'를 해줘 변비를 완화해주는 '스마트 알약' 개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 당 자발적 배변이 최소 1회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본 이 스마트 알약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최근 처방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몸 안에서 스스로 진동해 대장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변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알약' 형태의 의료기기 처방이 미국 내에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 바이브런트 개스트로에서 출시한 스마트 알약 '바이브런트'는 지난해 8월 FDA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바이브런트'는 FDA 허가 과정에서 만성 변비 환자 312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주간 배변 횟수를 2배 가량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임상 시험 참가자들 중 1주일 동안 최소 1번 이상의 추가적인 '자연 배변'을 경험했다고 대답한 이들은 76%로 나타났다.

또 임상 시험에서 주 1회 이상 추가 배변에 성공한 비율이 위약 복용군에서 23%일 때 '바이브런트' 복용군에서는 41%로 높았다.주 2회 이상 추가 배변의 비율을 확인한 결과 위약 복용군에서 12%일 때 '바이브런트' 복용군에서는 23%로 나타났다.

바이브런트의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잠들기 전 전용 용기에 알약을 넣어 활성화를 시킨 뒤 물과 함께 삼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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