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한 부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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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1.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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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한 부부의 사연

최근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2018년 처음 알려진 후 오랫동안 일본에서 회자되고 있는 한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남편 와카사 토모히로 씨(당시 44세)와 아내 와카사 미카 씨(당시 37세)다.두 사람이 다른 부부와 다른 것은 아내 미카 씨에게 남편도 인정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당시 부부는 남자친구 타쿠야 씨(24)도 가족과 함께 동거하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2009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개월 간의 짧은 교제 끝에 결혼한 이후 2012년 첫째 딸을, 2014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두 사람은 섹스리스 부부가 됐다.남편 토모히로 씨는 아내를 사랑하지만, 성적 욕구를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이런 생활에 불만을 느낀 아내 미카 씨는 2016년 4월 블로그를 시작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오랜 시간 토론 끝에 두 사람은 미카 씨가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으로 결론을 냈고, 미카 씨는 같은 해 6월 첫 번째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는 남편에게 "마음에 드는 남자가 생겼는데 연락해도 되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토모히로 씨는 "처음에는 당연히 거부감이 들었고 그러지 말아 달라고 했다. 연애 감정이 아니라 '아내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라는 독점욕이었다. 하지만 아내를 통해 폴리아모리(다자연애)족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며 "'빼앗는다', '빼앗긴다'가 아니라 아내의 마음이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향하고 있더라도 그것과는 또 다른 사랑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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