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비만율 5년 새 4배 이상 ↑...정신건강 고위험군도 늘어
첫 시행된 이 실태조사는 아동의 삶과 성장환경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세 번째 조사다.
조사 대상 아동 5천753명 중 남아는 51.4%, 여아는 48.6%였다. 전체 아동의 40.0%는 12~17세로, 0~5세(23.8%)의 약 1.7배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14점으로, 2013년 6.10점, 2018년 6.57점과 비교했을 때 향상된 수준을 보였다.

세부 항목별로는 '개인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7.54점으로 가장 높았고, '미래 안정성'은 6.75점으로 2018년(6.71점)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졌지만 여전히 가장 낮았다
예방교육 등의 영향으로 아동의 흡연과 음주 경험률은 낮아지는 추세를 띄었다.
9∼17세 아동의 흡연 경험률은 2024년 1.8%로 2018년(6.6%)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음주 경험률도 2018년 9.1%에서 2023년 6.1%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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