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비염을 방치했을 때 나타나는 변화들
찬바람에 호흡기가 약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코를 예민하게 만들면서 끔찍한 '콧물 지옥'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혹시 콧물 등 비염 증상이 너무 익숙해 '언젠간 낫겠지' 하며 겨우내 방치하지는 않았는가.
그렇다면 당장 병원을 찾아야겠다. 귀찮다고 치료를 미루다가는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 말이다.

1. 얼굴 변형 - 비염이 심하면 코 안쪽이 부어 자연스레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이 같은 습관을 지속하면 얼굴 변형을 초래하는데 상악골을 받쳐주던 혀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광대뼈와 턱뼈가 늘어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길고 폭이 좁은 얼굴로 변형된다고 한다. 눈매 역시 가장자리가 쳐져 졸려 보이는 눈으로 변한다.
2. 천식 - 비염을 앓으면 천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대로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비염 증상을 겪는 경우도 많다.문제는 비염과 천식을 같이 앓으면 호흡기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자주 재발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3. 축농증 - 비염으로 콧물이 계속해서 나오면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축농증은 코 주위 머리뼈 속의 부비동에 화농성 콧물, 즉 고름이 고여있는 현상을 뜻한다.하루 1~2회, 식염수를 활용해 코 세척을 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따뜻한 차 등으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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