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결혼식과 친언니의 상견례 일정이 겹쳐 고민이라는 한 누리꾼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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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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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결혼식과 친언니의 상견례 일정이 겹쳐 고민이라는 한 누리꾼의 사연

친한 친구의 결혼식과 친언니의 상견례 일정이 겹쳐 고민이라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찐친결혼식과 언니 상견례 중 어딜 가야할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결혼식 날짜를 정하자마자 자신에게 알려준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세 달 정도 남아있다며 말문을 열었다.문제는 내년에 결혼을 앞둔 A씨의 친언니 상견례 날이 친한 친구의 결혼식 날과 겹친다는 점이었다.

A씨는 "형부될 사람 부모님들이 외국에 사시는데, 한국에 일주일 들어오셔서 가족들 시간 다 맞는 날이 하필 친구 결혼식 날"이라며 난감한 상황임을 설명했다.이어 "엄마 아빠는 사돈될 분들 처음 만나는 날인데, 그래도 상견례에 가야하지 않겠냐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형부의 부모님들이 외국에 거주하고 있어 상견례 날과 결혼식 당일이 아니면 거의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자리에 참석하면 좋겠다는 것이 A씨 가족의 입장이다.

A씨는 "그렇다고 친구 결혼식에 빠지는 건 내가 너무 미안하다"며 자신이 어느 곳에 참석하는 게 좋을지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견례는 당사자들과 부모님만 있어도 되니 친구 결혼식 가라", "형부가 외동이라면 더더욱 안가도 된다", "고민할 가치가 없다. 당연히 결혼식이다" 등 대부분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라는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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