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내 코막힘을 달고 사던 비염러들에게는 여름 역시 반가운 계절이 아니다.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실내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비염러들의 코를 괴롭게 만든다.
특히 여름철 냉방기구 사용은 콧속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비염러들의 코막힘을 더욱 촉진한다.
여름철에도 코막힘 때문에 괴로워하는 비염러들을 위해 코막힘을 뻥 뚫어주는 꿀팁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1. 바세린 바르기 -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항상 콧속 점막이 건조하다.면봉에 바세린을 묻혀 코의 입구에 꾸준히 발라주면 코안이 부드러워져 건조할 때 나타나는 코막힘 증상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이때 주의할 점은 면봉을 너무 깊숙이 넣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칫 면봉을 너무 세게 넣으면 점막을 손상할 수 있다.
2. 온열 마사지 -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몸이 차면 코막힘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온열 마사지로 코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면 점막의 부기를 빼 줘 코가 시원하게 뻥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젖은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 돌린 후 조금 식힌 뒤 코에 살짝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이때 콧등부터 코 옆부분을 마사지해주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3. 족욕 - 앞서 말했듯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족욕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코막힘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뿐만 아니라 족욕은 체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코점막의 부기를 가라앉혀주고 콧물도 억제해 줘 코막힘 증상이 크게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