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우리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먹을 것이 부족하다는 말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해당할 만큼 영양 과잉의 시대다.
오히려 비만율은 날로 증가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은 '국민병'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지금 당신이 먹는 음식의 양과 건강은 비례하지 않는다. 적정량을 먹더라도 몸에 이로운 음식들을 섭취해야 한다. 지금부터 한국인들이 놓치고 있는 영양소 1위부터 7위까지 소개한다.하지 않을 만큼 자는데도 피곤하다면 우리 몸속 영양소가 불균형하다는 신호다.

1위 철분 (83.2%) - 한국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는 바로 철분이다. 우리나라의 16.8% 정도만 철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면서 장기들의 기능을 끌어올리는 철분은 특히 철분은 생리 중인 여성에게서 부족하다. 철분이 부족해 생기는 빈혈 발병률이 여성 11.6%로, 남성보다 4.5배나 높다.
2위 셀레늄 (80%) - 우리나라에서 10명 중 단 2명 만이 적정량을 섭취하고 있는 영양소, 참치와 굴, 브라질너트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이다.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와 맞서 싸우며 세포 변종을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또 염증성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여드름이나 습진, 건선 등을 앓고 있다면 이 영양소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3위 칼슘 70% - 다음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70%가 부족한 영양소는 칼슘이다. 우유와 멸치를 싫어하는 이들이 이렇게도 많았나 싶다.뼈를 튼튼하게 해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과 신경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칼슘은 우리 몸에서 또 하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몸속 산과 염기의 평형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