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식품위생법 위반 1천여건...
최근 5년간 국내 5대 술집 프랜차이즈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가 1천여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장 수 기준 상위 5개 술집 프랜차이즈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1천37건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 보면 투다리가 4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역전할머니맥주(257건), 크라운호프(120건), 간이역(115건), 펀비어킹(94건) 순이었다.

특히 상위 2개 브랜드인 투다리와 역전할머니맥주 위반 건수가 708건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연도별로 보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728건(86.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 변경 신고 위반 144건, 위생교육 미이수 99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3건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에 포함되는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원재료·제품 보관 및 판매 ▲검사받지 않은 축산물 사용 ▲식중독 발생 시 현장 보존 미이행 ▲ 기구·용기·포장의 불결 관리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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