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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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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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 중인 판교 건설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일원 PSM타워 건설현장에서 터파기한 곳에  철골 작업을 하던 A씨가 사망했다.

사고는 해당 건설현장 지하에서 50대 B씨가 몰던 굴착기가 A씨를 치면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으로 A씨는 철골구조 제작·시공 하청업체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굴착기를 몰던 B씨는 다른 하청업체 소속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굴착기 작업하던 중 근로자가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사 후 현장 책임자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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