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여름휴가와 일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하면 좋을 피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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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1.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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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여름휴가와 일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하면 좋을 피임법

뜨거운 태양빛 아래서 누리는 달콤한 여름휴가. 그곳에서 많은 이들은 낮만큼이나 화려한 여름밤을 보내고 온다.하지만 일부는 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에 복귀하면 피임이 잘 되었을까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곤 한다.

이러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휴가를 떠나기 전, 바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걱정을 푹 내려놓고 휴가를 더 휴가답게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방법. 바로 피임이다.

1. 경구피임약 복용 - 사전 경구피임약은 여성이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피임법이다. 경구피임약의 복용법을 잘 지킨다면 신뢰할 수 있는 피임효과를 볼 수 있다.머시론과 같은 피임약의 경우, 생리 시작 첫날부터 21일 동안 매일 하루 한 알씩 일정한 시간대에 복용하면 된다.이후 7일간 휴약 기간을 가진 후 다시 새로운 패키지를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복용법이다.높은 피임효과를 위해서는 생리 시작일부터 복용을 해야 한다. 만약 생리 시작 2~5일째부터 복용을 시작했다면 처음 일주일 동안은 콘돔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2. 콘돔 사용 - 콘돔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피임법이다. 사용이 간편하며 성병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사용법이 미숙하거나 성관계할 때 성교 전에 착용하지 않을 경우 피임 성공률이 82%까지도 낮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콘돔은 성기가 발기된 다음 성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착용할 때 돌출된 끝부분을 살짝 비틀어 공기를 빼내야만 콘돔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 복용 - 미리 피임을 계획하지 못해 휴가 직후 급하게 사후피임약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사후피임약은 일시적으로 고용량의 호르몬을 투여해 배란을 지연시키는 원리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피임을 하지 못한 경우 등의 응급상황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할 수 있다.사후피임약은 성관계 시점으로부터 가급적 빠른 시간(최대 120시간) 내에 복용해야 임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하지만 사후피임약은 머시론과 같은 사전 경구피임약에 비해 피임 효과가 낮다.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효과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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