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목사에게 사기당한 적 있는 남친을 전도하고 싶은 여자
여성은 지금의 남친과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남친과 함께 청년부에서 활동하는 '소박한 바람'을 꿈꾸고 있다.다만 남친은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과거 그의 부모님이 교회 목사에게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 만큼 집안 자체가 교회를 싫어하는 분위기다.
그런 가운데 여성은 어떻게 해야 남친을 전도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에게 전도하고 싶은 여자'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여성 A씨는 남친을 전도하기 위해 장난으로 "같이 교회에 다니자"며 꼬셨지만 그럴 때마다 남친의 반응은 차가웠다.그는 여친이 전도 얘기를 꺼낼 때마다 굳은 표정으로 "싫다"는 거절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A씨는 남친을 교회로 이끌기 위해 교회에 다니는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교회 친구들은 A씨에게 "교회에 안 간다고 하면 헤어져라", "아니면 삐친 척, 토라진 척을 해 봐라" 등의 조언을 건넸다.
친구들의 조언을 들은 A씨는 생각에 잠겼다. 다만 그녀는 친구들의 조언 중 '헤어지는 걸 빌미로 교회에 나와라'라고 협박하는 것에 대해서는 못할 짓인 것 같다고 여겼다.
그는 "남친에게 생일 선물로 교회에 다녀 달라고 말할까"라고 물으며 진지하게 고민했다.
저작권자 © 뉴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