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 높이 평택 미군부대서 10대 여학생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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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2.1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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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높이 평택 미군부대서 10대 여학생 추락…

평택 미군부대에서 여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5분께 평택 신장동 미군부대(K-55)에서 10대 여학생 A양이 8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A양은 미군부대 관계자의 1차 응급처치 후 군부대 구급차를 통해 부대 정문에서 소방당국에 인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사고 발생 53분여만인 이날 오전 9시8분께 이충레포츠공원에서 닥터헬기를 통해 아주대 외상센터로 이송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A양은 중상을 입었으며, 사고 당시보다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부대 관계자는 “부대 내 사고 발생 시 미군 측 외사계가 수사를 진행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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