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 지른 20대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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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2.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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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 지른 20대 손자

인천 남동경찰서는 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20대 손자 A씨를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2시21분께 남동구 구월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 자택 주방에서 할아버지와 다툰 뒤 부탄가스를 가스레인지에 올려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창문 1㎡가 소실됐고 주방 상부장 1㎡가 그을렸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자택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붙잡은 뒤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를 했다”며....

“A씨가 회복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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