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항문이 가려워 미칠 것 같은 '항문소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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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2.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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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항문이 가려워 미칠 것 같은 '항문소양증'

항문과 항문 주변의 피부가 가려워 밤잠을 설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시도 때도 없이 항문이 가려워 미칠 것 같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도, 또 속 시원히 긁기도 쉽지 않은 이 증상은 '항문소양증'이라는 질환이다.

항문 가려움증으로도 불리는 이 질환은 심한 경우에는 항문 주위 피부에서 진물이 나오거나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주의해야 한다.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4배 더 높다는 항문소양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하며 생활 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원인'은 아래와 같다.

1.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2. 치질, 치루, 치핵 등 항문 질환이 있다. 3. 더러운 위생 환경 및 배변 후 뒤처리가 깔끔하지 않다.

4. 통풍이 잘 안 되는 꽉 끼는 속옷을 즐겨 입는다. 5. 평소 땀을 많이 흘리고 과체중이다. 6.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이렇듯 항문소양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방치할 경우 다른 항문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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