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지뢰 탐지 작업 중 폭발 사고로 육군 부사관 부상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탐지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육군 소속 부사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9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 내에서 지뢰 탐지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육군 하사 A씨가 발목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응급 헬기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군 당국은 사고 당시 A씨가 지뢰방호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지뢰 탐지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세한 폭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며, 비무장지대 내에서의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육군 당국은 향후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뢰 탐지 작업 시 안전 장비와 절차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사고는 비무장지대라는 특수 지역에서의 위험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된 사건으로, 군 내부에서도 안전 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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