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판매점에 침입해 1억 원대 물품 훔친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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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1.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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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판매점에 침입해 1억 원대 물품 훔친 30대 남성 검거

부산 수영구의 한 중고 명품 판매점에 침입해 약 1억 원 상당의 명품 의류·잡화와 현금 123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수영경찰서는 A씨(30대 남성)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28일 새벽 3시경 발생했다. A씨는 수영구에 위치한 중고 명품 판매점 창문이나 출입구를 통해 가게 안으로 들어간 뒤 진열돼 있던 고가의 의류와 잡화 등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판매점 주인은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영상 분석과 주변 탐문 끝에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 북구 한 노상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훔친 명품 의류와 잡화, 현금 등 피해 물품은 전량 회수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통해 침입 절도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현재 A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소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은 가게나 점포를 운영하는 시민들에게 문단속과 보안 장비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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