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가기전 테스트 운행하던 8억짜리 람보르기니 직원의 실수로 사고나
새 슈퍼카를 기다리던 차주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람보르기니 레부엘토가 인도되기 전, 사고로 전손된 것이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카스쿱스(Carscoops),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 등 자동 전문 매체들은 최근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계정 'Supercar Fails'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일어났다.차주에게 인도하기 전 테스트 주행을 하던 직원이 주유하러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베르데 시트레아(Verde citrea) 색상의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는 콘크리트 벽과 충돌한 모습이다.직원은 차량을 제어하지 못해 도로를 이탈한 후 콘크리트 벽에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레부엘토는 피해 정도가 심각했다. 전면부는 박살이 났다. 왼쪽 전면 펜더 전체가 없어졌다. 조수석 쪽은 손상이 그리 심해 보이지는 않지만 운전석 쪽은 한눈에 보기에도 피해가 상당했다.
문은 호일 조각처럼 구겨져 있고, 손상은 왼쪽 사이드 스커트까지 이어졌다.에어백은 터져있으며 앞바퀴는 사고 현장으로부터 7.6m 떨어진, 쓰러진 표지판 옆에 놓여 있는 모습이다. 근처에는 다른 부품도 흩어져 있었다.오른쪽 뒷바퀴의 정렬이 어긋난 것으로 보아 연석이 심하게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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