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쌓아놓고 본인이 센 만큼 보너스로 가져간다는 중국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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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1.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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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쌓아놓고 본인이 센 만큼 보너스로 가져간다는 중국의 기억

최근 직원들에게 어마어마한 보너스를 제공한 중국 기업이 화제다. 허난성 광산 크레인 주식회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매해 통 큰 보너스로 화제가 된 이 회사는 이번에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포스트(Bastille Post)에 따르면 허난성 광산 크레인 주식회사는 지난달 25일 연말 표창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보너스는 총 1억 위안(한화 약 199억 4,900만 원)으로 회사는 이 중 4,000만 위안(한화 약 80억 원)이 현장에서 지급될 것이라고 했다.이 자리에서 영업부 직원 3명은 뛰어난 업적으로 '최우수 경영 관리자' 칭호를 받았으며 각각 500만 위안(한화 약 10억 원)의 보너스를 받았다.

이 회사는 보너스를 독특한 방식으로 지급한다. 직접 현금을 세게 하는 것이다.직원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현금을 세고, 세는 만큼의 돈을 받을 수 있는 '세는 대로 얻는다'라는 원칙이 적용된다.

행사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엄청난 양의 지폐가 60~70m 길이 테이블에 산처럼 쌓여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30명씩 구성된 각 팀이 무대에서 돈을 셀 직원을 각각 두 명 선택하고 지정된 시간 내에 센 돈을 모든 팀원에게 균등하게 분배한다.지폐는 모두 100위안(한화 약 2만 원)짜리로 세는 속도가 빠를수록 더 많은 보너스를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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