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위생을 위해 공공장소에서 이기적인 행동을 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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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1.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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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위생을 위해 공공장소에서 이기적인 행동을 한 엄마

아이의 위생을 위해 공공장소에서 이기적인 행동을 한 엄마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1일 SBS에서는 싱가포르에 있는 한 코인 세탁소에서 벌어진 대참사에 대해 보도했다.

제보자가 전한 영상을 보면 세탁기 유리문은 진작 박살이 나서 떨어져 있고, 속에 든 빨랫감이 그대로 빙빙 돌아가고 있다.

급기야 빨랫감을 씻어내던 세제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면서 순식간에 세탁소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다.영상 제보자에 따르면 유리 조각이 사방으로 튀었고, 바닥에 비눗물까지 흥건해진 상태라 아무도 세탁기 전원을 끄러 갈 용기를 내지 못했다.

해당 사고는 한 손님이 더러워진 아기 유모차를 그대로 세탁기에 집어넣었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오직 자신의 아이를 위해 타인에게 큰 피해를 입힌 터라 '맘충'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얼마 전 국내에서도 코인 세탁소에서 고양이 담요를 빨래한 캣맘 때문에 논란이 인 바 있다.캣맘이 썼던 세탁기에서 빨래를 돌린 이용자는 옷에 고양이 털이 덕지덕지 붙자 "오을 다 버려야 하나 고민 중"이라며 분노했다.누리꾼은 "우리나라만 무인점포 운영이 힘든 게 아니었네","세계적으로 상식 부족한 사람들이 많네", "직원 안 써서 인건비 줄이는 게 마냥 좋지 않은 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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