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마다 유독 볼살을 잘 깨무는 사람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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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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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마다 유독 볼살을 잘 깨무는 사람들 특징

맛있게 밥을 먹다가 눈물이 핑 도는 아픔을 겪을 때가 종종 있다.자신의 볼살을 콱 깨물었기 때문이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끔찍한 고통이다.

간혹 혀를 깨무는 경우도 있지만, 볼살이 씹히는 통증에 비할 바가 아니다.너무 세게 볼살을 깨물어 피가 나기도 하며 씹힌 부위가 퉁퉁 붓는 바람에 또다시 볼살을 깨무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유독 밥 먹을 때 자주 볼살을 깨무는 사람들이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하다.정말로 살이 쪄서 통통하게 차오른 볼살이 원인일까.사실 볼살을 습관적으로 깨무는 이유는 따로 있다.부정교합 혹은 턱 비대칭으로 음식물을 씹을 때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할 경우 볼살을 깨물게 되는 것이다.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턱 근육이 한쪽만 발달하게 돼 안면 비대칭을 유발한다.이로 인해 자꾸만 볼살을 깨무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자주 볼살이 씹히는 쪽으로 음식물을 씹는 습관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밥을 먹을 때 허겁지겁 빨리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습관 때문에 볼살이나 혀를 자주 깨물기도 한다.또한 치아와 볼 사이의 공간이 부족한 경우도 있다. 입안 공간에 비해 치아가 너무 많거나 사랑니 때문에 치열이 흐트러진 것이 원인이다.

물론 볼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구체적으로 입 주변부터 귀까지 이르는 부위인 심부볼에 지방이 많다면 밥을 먹을 때 볼살을 씹기도 한다.그러나 볼살이 없는 사람들도 밥을 먹을 때 자주 볼살을 깨무는 것이 사실이다.볼살을 깨무는 것이 반드시 살이 쪘다는 증거는 아니다. 오히려 음식물을 씹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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