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운전자가 갓난아기를 무릎 위에 앉힌 채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큰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은 정차 중인 차량 내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운전자의 품에 안겨 있는 아기는 차창 밖으로 두 팔을 내민 채 불안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기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제보자 A씨는 신호 대기 중에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갓난아이가 운전석에서 이상하게 보이길래 자세히 보니 운전자가 아기를 안고 있는 상태였다”며 “처음에는 잠깐 울음을 달래기 위한 행동이라고 이해하려 했지만, 신호가 바뀌자 그대로 주행을 시작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운전자는 아기를 카시트가 아닌 무릎에 둘러싼 채 핸들을 잡고 있었으며, 아기의 자세는 매우 불안정해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카시트나 안전벨트 없이 운전자의 무릎 위에 앉아 있었으며, 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겼다. 이러한 위험한 운전 방식은 차량 사고 발생 시 아기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기 안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행동”, “사고라도 나면 아기는 보호받을 수 있겠나”, “부모로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등의 강한 비판 의견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특히 아기 안전장치인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법적 의무이자 기본적인 안전 수칙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운행한 점에 대해 지적했다. 일부는 과거에도 운전대 앞에 아이를 앉혀 운전하는 사진이 공개돼 비판을 받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이번 사연은 제한된 공간과 속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존재하는 도로 위에서 유아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를 포함한 모든 탑승자는 법적 규정에 따라 카시트 및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며, 특히 어린 아기의 경우 성인 무릎에 안고 운전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경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