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난 오후에는 집중력이 쉽게 떨어진다.식후 식곤증이 밀려와 졸음으로 인한 원인도 있지만 사람이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후에도 할 일은 많은데 몸은 나른해지고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을 이기기 위해 사람들은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에 의존한다. 하지만 카페인 함량이 높은 두 음료는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가 될 뿐 아니라 효능을 발휘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
따라서 건강한 음식의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고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피곤한 오후에도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음식 모아봤다. 꾸준한 섭취를 통해 오후에도 번쩍 집중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

1. 달걀(Egg) - 달걀은 노른자를 비롯해 전체에 밀도 높은 오메가-3 지방산과 콜린 성분이 들어있다.오메가-3는 기분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하며, 콜린 성분은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만들어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아보카도(Avocados) -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실로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 지방 16%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방의 80%는 불포화지방산이라 걱정할 필요 없다.단순히 맛보는 것만으로도 뇌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심장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또 풍부한 섬유질로 인해 오후에 밀려오는 공복감을 덜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3. 다크 초콜릿 (Dark chocolate) - 다크초콜릿은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으며 항산화제로도 작용한다. 하지만 칼로리를 고려해 하루 한 조각 정도의 양을 권장한다.
4. 블루베리(Blueberries) - ‘농업·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시험하는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풍부한 천연 항산화제로 뇌에 혈액과 산소의 흐름을 자극해 높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보여준다. 꾸준히 섭취하면 하루 5시간 이상에 집중력을 가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