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는 것은 모든 커플들의 로망이지만 아래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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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2.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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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는 것은 모든 커플들의 로망이지만 아래 연구결과

연인과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는 것은 모든 커플들의 로망이지만 아래 연구결과를 보면 생각이 바뀌게 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자신의 이어폰을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면 안 된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환경보건학 박사 켈리 레이놀즈(Kelly Reynolds)는 "사람의 귀에는 '박테리아'가 가득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같이 사용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귀지에 묻어 나오는 슈도모나스균과 포도상구균 등은 보통 인체에 무해하지만 타인의 세균이 자신의 귀로 들어가게 되면 면역이 없거나 세균수의 증가로 염증이 발생한다.

또한 직접 상처가 난 부분이나 모낭에 접촉한 세균은 여드름이나 고름 등 심각한 피부염을 유발한다. 

레이놀즈 박사는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소독용 알코올을 적신 화장솜으로 이어폰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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