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를 달리던 전기차가 갑자기 멈추며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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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3.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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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를 달리던 전기차가 갑자기 멈추며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사람들 사이를 달리던 전기차가 갑자기 멈추며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전기차 운전자가 주행 중 도로를 벗어나 인도로 돌진하면서 보행자 여러 명이 다치는 등 사상자가 나왔다. 사고는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에서 발생했다. 당시 한 전기차가 도로를 달리던 중 인도 쪽으로 방향을 틀어 여러 사람과 접촉한 뒤 멈췄다. 이 사고로 인근을 걷던 시민들이 충격을 받았고, 몇몇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고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경찰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황에서는 운전자가 주행 중 조작 실수로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분석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전기차가 갑자기 방향을 전환해 인도로 들어간 것이 확인됐으며, 보행자들과의 충돌 흔적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 보행자는 충격으로 인해 크게 놀라 심리적 불안 상태를 호소하기도 했다.

사고는 평소 통행량이 많은 도심 인근에서 발생하면서 주변 시민들의 불안을 키웠다. 보행자들은 일상적인 산책이나 이동 중에 갑작스럽게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사고의 경위를 궁금해했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놀라움과 함께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운전자의 상태, 속도 그리고 도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가 과속이나 음주 운전 등의 불법 행위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차량의 결함이나 브레이크 이상 여부 등도 사고조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다뤄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보행자와 차량이 가까이 있는 도심 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도로 안전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같은 전동화 차량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안전 대책과 운전자의 주의 의무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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