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 입양으로 선향 영향 물씬...역시 린다G G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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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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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며,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 입니다. 애기 때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 돼가네요.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입니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또 한 번 전파시켰다.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이효리와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은 "린다G.. 진짜 G린다", "언니의 선한 영향력 ❤️ 언니 덕분에 유기견 문제부터 채식까지 관심가지고 실천하게 되었어요", "몽숼 통통이 활짝 웃고있는 모습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짐...감동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유재석·이효리·비 세 사람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룹명을 ‘싹3’로 확정하고, 부캐도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결정하며 올여름 가요계를 싹쓸이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효리의 거침없는 입담과 매력에 네티즌의 환호가 이어지며 앞으로 린다G로 활동할 이효리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효리는 “내가 나타나면 다 G린다?”라고 능청을 떨며 린다G를 부캐명으로 확정해 걸크러시 아우라를 뽐냈다. 이효리는 “모두가 G릴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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