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의 키가 아들은 175cm, 딸은 165cm가 이상적이라고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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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3.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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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의 키가 아들은 175cm, 딸은 165cm가 이상적이라고 답해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의 키가 아들은 175cm, 딸은 165cm가 이상적이라고 답했다. 

21일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전국 19개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찾은 환자의 보호자 1,370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부모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들 키는 '175cm 이상~180cm 미만'(46.6%)으로 나타났고 '180cm 이상'(42.7%)이 뒤를 이었다. 

이어 딸의 키는 '165cm 이상~170cm 미만'(54.6%)이 압도적이었으며 '160cm 이상~165cm 미만'(36.5%)이 다음 순이었다. 

최근 국내 20대 남녀 평균 신장은 174.1cm, 161.6cm로 나타나 부모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녀의 키는 현실보다 좀 더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양승 학회 홍보이사는 "자녀의 키 성장을 위해 식습관, 운동, 수면관리에 힘쓰고 성장기 동안 키를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회는 '바른 성장을 위한 5계명'으로 하루 8시간 이상 푹 자기,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스마트폰, 컴퓨터, TV 사용 줄이기, 하루 30분 이상 햇볕 쬐기, 하루 세끼 꼭 챙기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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