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의 폭행 혐의가 알려졌다.
하지만 곽도원 측은 "의견 차이로 감정이 격해져 고성이 오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도원이 영화 '소방관' 회식 중 모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방관' 촬영이 끝나고 식사 자리에서 스태프와 영화 관련해서 얘기를 나누다 의견 차이로 감정이 격해져서 고성이 오갔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후에 서로 감정이 가라앉고 난 후에 잘 풀었다고 들었다"라며 "잘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곽도원이 회식 중에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곽도원이 영화 ‘소방관’ 촬영 차 울산에 있던 중 회식 자리에서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증언을 보도했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소방관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곽도원 뿐 아니라 배우 주원 유재명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4월 크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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