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튜브로 팬들과 일문일답시간 가져...전 남친 테디 떠올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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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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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한예슬이 가장 사랑했던 연인으로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지난 11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내가 궁금해? 한예슬의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구독자, 애청자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특히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 "전 남자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 2013년 5월 열애 공개 후 4년 동안 원타임 테디와 교제한 바 있다. 그래서 한예슬이 말한 전 남자친구가 "테디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있다. 또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재밌고 행복하고 가장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게 아닐까. 그런데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좀 심심하고 삶이 지루하다”며 “언젠가 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세상 너무 재밌고 신나고 내가 세상에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거다. 그것만큼 재밌는 건 없다”고 연애관을 털어놨다.

한예슬은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 "매번 힘들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있는 순간이 있었다"며 "땅연히 그런 순간에는 힘든걸 다 느낀다. 그런데 그 시기를 잘 지내서 신념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며 걸어가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지금까지 인생이 됐다"고 나름의 철학을 전했다.

특히 한예슬은 만났던 모든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간접적으로 전 연인인 테디를 떠올렸다. 그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제일 사랑한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는... 얘기해도 되나?”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도 “제일 사랑했던 그런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

또 한혜슬은 ‘가장 후회했던 순간’에 대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상처 줬던 순간들이 후회 된다. 내가 좀 더 성숙했더라면 그렇지 않았을텐데”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챌린지가 되는 큰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게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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