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은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앤드마크 측은 "김채은은 어떤 역이든 모두 소화해내는 재능을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배우다"라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사는 김채은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보조개가 상당히 매력적인 김채은은 웹 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에서 주인공으로 발탁,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사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최고의 이혼’, ‘진심이 닿다’ 등의 작품에서 경험을 쌓으며 활약하고 있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김채은과 앤드마크의 동행은 김채은이 앞으로 나아갈 행보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앤드마크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현재 김다미, 김혜준, 박진주, 심은경, 장영남, 채지안,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