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으면 척추가 틀어져 몸의 비대칭이나 불균형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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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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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으면 척추가 틀어져 몸의 비대칭이나 불균형을 초래한다

대부분 남자들은 외출 시 지갑, 휴대폰만 덜렁 가지고 나가는데 그것마저 들고 다니기 귀찮아 거의 뒷주머니에 넣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몸의 균형을 깨뜨려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뉴욕의 척추 전문 박사 아니 앵그리스트(Arnie Angrist)가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으면 척추가 틀어져 몸의 비대칭이나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앵그리스트는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앉으면 한쪽 엉덩이가 다른 쪽 엉덩이보다 더 높아지게 된다"며 "이는 골반에 압력을 가하고 척추에 이어 목 부분까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듯해도 이같은 행동이 계속된다면 서서히 척추가 휘어 척추관 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을 유발한다"고 덧붙였다.

브릿지포트대학 박사 크리스 굿(Chris Good) 또한 지갑을 넣고 앉으면 척추가 휘어져 허리디스크에 걸릴 가능성이 커짐을 강조하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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