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돼지찌개, 포방터 홍탁집에 이어 부천롱피자까지 충격의 삼중주...백선생 쓰러진다 쓰러져
  • 뉴스톡
  • 승인 2020.06.18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서산 돼지찌개집에 이어 홍탁집 그리고 부천 롱피자집까지 충격의 삼중주에 백종원이 뒷목잡기 일보직전이다.

지난 17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소 남다른 위생관리로 미식가들의 눈길을 끌었던 부천 롱피자 가게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위생관리 워스트 식당으로 뽑혔다. 이곳은 형제 사장님이 운영하는 부천 롱피자 가게는 백종원의 가르침 그대로 따르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 백종원의 이름을 붙인 메뉴를 선보일 정도로 신뢰를 얻은 곳이었다. '백종원 피자'란 이름까지 준 집이기에 배신감이 컸다. 백종원은 "무한의 사랑을 줬었는데 이러면 안 된다"면서 맛과 위생은 상관관계이기에 곧 맛도 나쁘게 따라갈 것이라 했다.

롱피자집은 위생업체로부터 평균 D등급을 받으며 위생관리 워스트로 뽑혔다. 부천 롱피자 가게의 문제는 보건증 유효기관 경과, 주방 후드 및 튀김기에 기름때 누적, 소분한 소스 라벨링 미표기, 냉동제품 실온 해동, 냉장고 고무패킹에 곰팡이, 원산지 표시 관리 미비 등이었다.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골목식당 제작진이 비밀리에 찾아간 부천 롱피자집은 달걀을 실온에 보관해뒀고, 제빙기 속 얼음을 스쿠퍼가 아닌 컵으로 꺼냈다.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이어진 장면에서는 브레이크 타임을 30분 앞두고 사장님이 앞치마를 벗은 채 가게를 나가는 모습이 등장했다.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출처 : 네이버티비

다음주 예고편에는 백종원이 가게를 급습해 내부위생관리의 실태를 파헤치는 모습이 나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