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잇몸 미소를 짓고 싶지만 어쩐지 부끄러워 입을 가리게 된다면?최근 커피를 밥보다 더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치아 변색에 대한 고민으로 치과를 찾는 사람도 덩달아 늘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를 반감시키는 요인으로 '누런 치아'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치아의 가장 바깥층은 에나멜질(법랑질)이라는 물질로 돼 있는데 이 치아엔 미세하게 구멍이 나있다.
따라서 색이 강한 커피나 카레 같은 음식을 먹으면 구멍 사이로 색소가 침투해 착색되기 쉽다.커피를 안마실 순 없고 누런 치아는 싫은 사람들을 위한 꿀팁을 준비했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니 꼭 실천 해보자.

1. 빨대로 마시기 - 커피가 아예 치아에 닿지 않게 원천 봉쇄하는 방법이다.커피를 마실 때 컵이나 텀블러 등에 마시더라도 빨대를 이용해 마시면 변색을 예방할 수 있다.
2. 우유 넣어 마시기 - 칼로리가 없는 데다 뒷맛도 깔끔한 아메리카노. 이 아메리카노가 대중화되면서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는 사람이 늘고 있다.하지만 이 아메리카노는 진한 색으로 인해 치아착색의 주범이 된다.이럴 땐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셔보자. 우유에 들어있는 주요 단백질인 카제인은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결합해 치아의 얼룩을 남기지 않고 신속하게 분해된다.동물성 단백질에만 한정된 이야기이며 두유에는 단백질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치아변색을 막지 못한다.따라서 꼭 동물젖 성분인 우유를 넣어서 먹을 것을 추천한다.
3. 마신 뒤 바로 양치나 가글 할 것. - 커피를 마신 후 양치를 하면 착색을 예방할 수 있다. 단 마신 후 15분 안에 양치를 할 경우 에나멜질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15분 후에 하는 것이 좋다.양치할 여유가 없다면 물로 가볍게 가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스케일링 자주 하기 - 사후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즉각 효과를 볼 수 있다.평소에 치석이나 치태가 생기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생겼다면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하고 치아 건강 체크를 위해 평소에 치과를 방문하는 습관을 기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