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만 가득"...서울인데 '롯데리아' 조차 없다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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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11.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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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만 가득"...서울인데 '롯데리아' 조차 없다는 동네

서울의 이 동네에선 롯데리아 매장이 단 한곳도 없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롯데리아가 하나도 없다는 동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서울의 이 동네에는 수제버거는 많지만 롯데리아 매장이 단 한 개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기 사람들은 남들만큼 햄버거를 자주 못 먹는다고 한다"며 "심지어 이 동네 학생들은 학교 반장 되면 햄버거 돌리는 문화를 모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해당 지역 내 확인한 결과 '롯데리아'라고 입력했을 때 '조건에 맞는 업체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충격에 빠졌지만 이내 동네의 정체를 알게 된 뒤 빠른 긍정을 하기 시작했다.

해당 동네는 서울 내 비싼 동네로 알려진 청담동과 압구정동, 삼성동이었기 때문이다.누리꾼들은 "진짜 매장이 단 한 개도 없어서 놀랐는데 지역 보고 단번에 이해됐다"며 "수제버거가 많을 수밖에 없는 동네였네"라고 합리화했다.

한 누리꾼은 "롯데리아도 없는 촌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부러워서 살고 싶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청담동과 압구정동, 삼성동은 모두 강남구에 속하는 지역이다.현재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리아 매장은 '역삼점', '학동역점, '선릉점', '세곡점', '수서역사점', '강남일원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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