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약사로 일하며 20대에 15억을 모은 비결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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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10.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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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약사로 일하며 20대에 15억을 모은 비결을 공개

한 남성이 약사로 일하며 20대에 15억을 모은 비결을 공개했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30살이 되기 전 15억을 벌었다는 한 남성의 글이 올라왔다.

22살에 약학대학에 빠르게 입학했다고 밝힌 A씨는 "졸업 후 군대를 바로 갔다 온 다음, 곧장 세후 880만 원 주는 지방 약국에서 2년 동안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7살에 이미 연봉 1억 5천만 원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초엔 내과 의사인 친구 아버지가 병원 빌딩을 새로 짓는다고 하셔서 인맥으로 1층 약국 자리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원래 권리금을 엄청 내야 할 자리지만 거의 없이 독점 약국으로 1년간 사업하게 됐다"며 자신의 자산을 소개하기 시작했다.그는 "우선 12억 가량인 약국을 팔면 보증금 4억과 권리금 최소 6억 등이 나오고, 약국 안에 있는 약 재고 자산도 2억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통장의 현금과 주식 자산은 1억 8천만 원 정도 있고 사업자 통장엔 1억 2천만 원이 있어서 15억 자산 중 순 자산만 약 10억"이라고 부연했다.또한 A씨는 "매달 순수익만 2500~3000만 원이다"라며 "이로써 30살 전에 순 자산 약 10억과 세후 순수익 2750만 원을 이뤄내게 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이 돈을 빠르게 모을 수 있던 비결 중 하나로 '무소유'를 꼽았다.그는 "현재 이렇게 돈이 있어도 차나 집을 사지 않았다"면서 부모님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순자산과 수입이 이 정도인데 집도 차도 없는 건 내가 유일할 것"이라고 자부하며 글을 마쳤다.해당 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역시 돈 모으려면 차랑 집을 사면 안 되는구나"라며 "능력과 운이 같이 찾아온 것 같다"고 부러움을 표했다.반면 "아무리 친구 아들이라고 해도 권리금을 조금 받는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주작 아니냐"고 의심을 품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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