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중목욕탕에 모인 이용객들이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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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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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중목욕탕에 모인 이용객들이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사례

일본 공중목욕탕에 모인 이용객들이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자 일부 업주들은 폐업을 결정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지난 5일 일본 방송 NTV(니혼TV) 등에 따르면 가고시마현 공중목욕탕업 생활위생동업조합,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가고시마 현경은 공중목욕탕에서의 외설 행위를 금지하기 위해 함께 예방 포스터를 제작했다.

공중목욕탕에서 이용객들이 부적절한 성행위를 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대책을 내놓은 것. 실제로 가고시마현에서 10년 넘게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 목욕탕은 문제의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난 3월 폐점했다.

나가요 조합 부이사장은 "10여년 전부터 해당 목욕탕 내에서 남성 이용자 간의 성적 부적절 행위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폐점 이전에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출입을 금하는 등 대응을 이어왔지만 소용없었다. 경찰에 신고해도 장소 특성 상 범죄 현장을 덮치기 어렵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검거하기 어려웠다. 

매체에 따르면 부적절한 성행위를 하는 이들 중 노인이 대다수였다고 한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연이 전해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단골 목욕탕에서 비슷한 장면을 본 적이 있다", "아이들이 그걸 보는 게 충격적이었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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