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성이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 극단적 선택하는 척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진짜 사망
21살 여성이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 극단적 선택하는 척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진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인도네시아의 한 21살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시청자들 모으기 위해 장난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의자에 올라서서 천으로 얼굴을 가린 뒤 밧줄을 손에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 의자에서 미끄러지더니 비명이 들리기 시작했다. 해당 장면을 생방송으로 보고 있던 친구들은 참사를 목격하고 급히 집으로 달려갔지만, 그녀를 구하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고 한다.

더 충격적인 건 해당 장면은 모두 연출된 것이었다는 친구들의 진술이었다. 당시 여성은 라이브 방송을 찍기 전 친구들과의 영상 통화에서 "장난으로 극단적 선택하는 척을 할 거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거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의자에서 실수로 미끄러지는 바람에 진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었다.
현재 경찰은 A씨가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시신을 가족에게 돌려준 상태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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