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낍니다. 이런 감정을 느낄 때 느끼는 감정마다 체온이 달라지는 것도 아시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따른 체온 변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격한 감정을 느끼면 체온이 올라가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는 체온이 차게 변합니다. 그 와중에 부끄러운 감정을 느끼는 사진이 마치 스파이더맨을 연상시켜 사람들이 스파이더맨이 부끄러움을 자주 타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런 쫄쫄이를 입고 뉴욕을 날아다니는데 나라도 부끄럽다" "사랑의 감정에서 아래쪽 환한 거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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