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드디어 볼 수 있다!...미스터트롯 콘서트 24일 공연 확정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정을 미뤘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는 24일 공연을 확정했다.

공연제작사는 ‘지난 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출연진을 확정됐다’라고 공지했다.

덧붙여 ‘오는 24일 개막하는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물론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첫 공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에서 권고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때문에 공연장의 수용인원인 1만 5000석 중 절반도 안 되는 5200석만 사용한다. 또한 안전을 위해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되고 이어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등 16개 지역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방탄소년단, 박효신, 아이유 등 일부 아티스트만 시도했던 360도 무대, 화려한 영상, 연출 등을 예고한 바 있는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매 회차 다르게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통해 더욱 알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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