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발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남성이 외과의사의 실수로 왼발을 잃은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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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8.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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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남성이 외과의사의 실수로 왼발을 잃은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오른발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남성이 외과의사의 실수로 왼발을 잃은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한 병원에서 오른쪽 다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제이슨 케네디(48) 이야기를 전했다. 

전직 어부였던 케네디는 오른발의 심각한 통증과 출혈로 인해 지난 10월 한 종합병원에서 처음으로 진료를 받았다.

며칠 뒤 의료진은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수술은 10월 31일로 예정돼 있었다. 

그런데 케네디는 수술이 끝난 후에야 외과의사가 실수로 오른쪽 다리 대신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나쁜 꿈을 꾼 거로 생각하고 싶다. 나는 아직도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병원 측은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음 단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알렸다.

케네디는 "외과의사와 다른 두 동료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어렵지만) 그들을 용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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