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부부의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웃 남성이 뜻밖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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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9.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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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부부의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웃 남성이 뜻밖의 행동

이웃집 부부의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웃 남성이 뜻밖의 행동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남편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이웃집 남자'라는 해외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이웃집 부부의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집의 문을 두드린다.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가 문을 열자 이 남성은 대뜸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존이고 제 아내 이름은 셰릴이에요"라며 소개했다.  그러더니 "얼마 전에 여기 아래쪽으로 이사 왔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본론을 꺼냈다. 그는 "오지랖 부리고 싶진 않았는데. 얼마 전에 남편이 돌아가셨다면서요"라며 "마당 잔디를 좀 깎아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경계심 가득한 눈으로 남성을 바라보던 아내는 그의 따뜻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렸다. 미국에서는 주택에 부부가 살 경우 일반적으로 남성이 모든 집안 보수나 잔디깎이 등 외관 관리를 담당한다. 

잔디관리나 외관 관리가 잘 안될 경우 살고 있는 주와 타운에 따라 벌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관리 할 사람이 없는 경우 외주회사에 맡기기도 하는데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아내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아이들을 키우느라 외관 관리를 할 틈이 없었고 집 앞 잔디는 무성히 자라있었다. 이를 본 이웃집 남성이 선뜻 잔디 관리를 해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심지어 본인을 이상하게 느낄까 자신의 아내 이름까지 밝히는 섬세한 배려도 보였다. 

이웃집 남성은 곧장 집으로 가 잔디 깎는 장비를 전부 챙겨와 정성을 다해 잔디를 깎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마당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날을 잡고 해야 할 정도로 힘들고 귀찮은 일로 여겨지는데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선 남성의 건강한 오지랖은 연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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