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셰프 누구길래...SNS스타와 비즈니스 연애 난 참을 수 있다, 없다 선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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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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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속 셰프는 누구?
비즈니스 연애에 대한 패널들의 생각은?
폴리아모리는 무엇?

연애의 참견3 셰프 누구길래...SNS스타와 비즈니스 연애 난 참을 수 있다, 없다 선택한다면?

연애의 참견3

 연애의 참견3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연의 주인공이 관심 집중이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인기 많은 훈남 셰프를 남자친구로 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은 이렇다. 어느 날 남자친구의 레스토랑에 SNS 스타가 찾아온다. SNS 스타를 알아본 고민녀는 레스토랑 홍보를 위해 남자친구가 SNS 스타에게 호의를 베풀 수 있도록 유도한다.

SNS 스타는 남자친구에게 연애 프로그램 관련 인터넷 방송 출연을 제의했고,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허락을 받아내 방송을 시작했다. 문제는 남자친구와 SNS 스타가 방송을 핑계 삼아 여느 커플과 같이 스킨십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는 것.

이후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SNS 스타의 키스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이는 방송이었다. 이후 남자친구는 "촬영 끝날 때까지 연락하지 마라"고 했고, SNS 스타는 남자친구가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이후로도 두 사람은 연락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우재는 "촬영이 끝났는데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는 건 현실 삼각관계인 것"이라고 했고, 곽정은은 "그 사람의 성공이 나의 성공은 아니다"라며 "한 번 견뎌보고 너무 힘들면 그때 끝내면 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라며 "이미 SNS 스타와 시합이 안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 같으면 못참는다", "그냥 끝내라 남자친구 누구냐", "어이가 없네..여자친구 있으면서 그럴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애의 참견2

한편 연애의 참견은 다양한 연애사연을 재구성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폴리아모리, 가스라이팅등 사연에 등장한 내용들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폴리아모리는 지난해 연애의 참견에 방송되며서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63회에서는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는 철학과 바람 사이를 오가는 남자에게 빠진 사연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폭풍 분노를 유발하는 사연에 참견러들의 송곳 같은 일침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사이다를 선사했다.

몇 번의 대시 끝에 만난 이상형 남친에게 알고보니 두 명의 다른 여자가 있는걸 알게된 사연녀. 이에 분노한 그녀가 다그치자 남친은 자신이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며 황당한 연애 철학을 펼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충격을 줬다.

‘폴리아모리’라는 남친의 고백에 귀를 의심하며 “뭐가 아물었다고?”, “폴리 암홀?” 이란 반응을 보인 참견러들을 더욱 멘붕에 빠뜨린 것은 바로 사연녀에게 자신의 연애관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그의 태도였다. 관련 자료를 사연녀에게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다른 여자들과 같이 만나보지 않겠냐는 발언으로 결국 참견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연애의 참견2
연애의 참견2

한혜진은 폴리아모리는 싫지만,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다는 사연녀에게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할 때”라며 냉철하면서도 애정어린 조언을 건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폴리아모리는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 사랑을 뜻하는 말이다. 폴리아모리를 지향하는 이들은 일부일처제를 비판하며, 일부는 집단혼 형태로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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