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기 힘든 카페의 비밀
  • 뉴스톡
  • 승인 2020.09.18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bobin비니

홍대 망원동에 가면 자판기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습니다.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저 예쁜 핑크색 자판기가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처럼 요즘은 포토 스팟으로 쓸 수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의 인슨타 감성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들어가기 힘든 문을 가진 카페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트위터@bokunotenshi
출처 : 트위터@bokunotenshi

항상 입구를 열기 힘드네 생각하면서 들어간 카페의 문이 알고보니 문이 아니라 테라스에 달린 커다란 창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폴딩 도어를 자꾸 열고 들어오는 이상한 사람" "직원들이 얼굴 무조건 기억할 듯" "나중에 문으로 들어오면 신기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