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망원동에 가면 자판기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습니다.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저 예쁜 핑크색 자판기가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처럼 요즘은 포토 스팟으로 쓸 수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의 인슨타 감성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들어가기 힘든 문을 가진 카페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상 입구를 열기 힘드네 생각하면서 들어간 카페의 문이 알고보니 문이 아니라 테라스에 달린 커다란 창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폴딩 도어를 자꾸 열고 들어오는 이상한 사람" "직원들이 얼굴 무조건 기억할 듯" "나중에 문으로 들어오면 신기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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