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이 후해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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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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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스킨라빈스
출처 : 베스킨라빈스

많은 작품에서 화가 난 민중들의 분노를 불에 비유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민중의 분노는 불보다는 물에 가깝습니다. 뜨겁게 위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약한 사람, 아래를 향해 분노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항상 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쁜 것, 아래를 봅니다.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에 화가 납니다. 

 

때문에 같은 서비스를 줘도 내 서비스가 더 작은 것 같으면 화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받은 서비스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출처 : 요기요 후기
출처 : 요기요 후기

이 고객도 마찬가지입니다. 베스킨라빈스의 파인트 사이즈 정량은 320g 하지만 사람들이 1g이라도 적게 주면 컴플레인을 걸기 때문에 본사의 방침상 조금 더 담아주곤 합니다. 

이 고객은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넉넉하게 담아줬음에도 두 사이즈에 양이 다르다고 버럭 화부터 냅니다.

 

이런 멍청한 고객을 본 누리꾼들은 "진상 잘 걸렀네" "저런 사람은 왜 저렇게 불만이 많을까?" "정상이 아닌 사고를 가진 사람은 사회에서 격리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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