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구역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배려할 수 있는 구역인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습니다. 신체가 건강한 일반인이 이런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벌금을 맞게 되죠. 당연한 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당연한 것을 어기고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나온 몰상식한 운전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과태료 2장을 시청에서 받았다는 차주, 그냥 반성하고 하지 않으면 되는 일을 플랜카드까지 걸어서 자신이 시민의식이 부족하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쟤 때문에 국민 평균 6등급으로 방금 떨어졌다" "협박으로 민사 넣어달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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