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 몰래 먹는 놀라운 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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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5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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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개를 먹는 행위를 비난하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들을 친구 혹은 가족처럼 생각하는 유럽국가들 특히 프랑스의 비난이 가장 거셉니다. 오늘은 이런 프랑스인들이 신들 몰래 먹는 놀라운 진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JTBC 캡쳐
출처 : JTBC 캡쳐

그 요리의 이름은 바로 오르톨랑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조리방법은 참새 크기 만한 오르톨랑촉새의 눈을 뽑은 뒤 무화과를 먹여 살을 찌웁니다. 후에 브랜디에 담궈 익사시키고 오븐에서 구운 후 깃털을 모조리 뽑으면 맛있는 오르톨랑 요리가 완성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먹는 방법은 하얀 냅킨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재빠르게 먹어야합니다. 신이 오르톨랑을 먹는 잔인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하귀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 번 맛을 본 사람들은 프랑스의 영혼을 구현한 전통 요리라고 칭합니다.

첫 맛은 헤이즐넛 같지만, 뼈와 살, 내장까지 한꺼번에 먹다 보면 맛의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뉴욕타임즈에서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개는 우리들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프랑스인들의 요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런 비 인도적인 조리방식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잔인하다" "눈을 왜 뽑아 새는 우리의 친군데" "개는 우리 친구고 오르톨랑은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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