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무엇을 먹여야하나요? - 채소 및 해조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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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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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해조류는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등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과 체내 균형을 조절해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해조류는 칼슘 공급원으로서 매우 실용적이지만, 소금기를 빼낸뒤 잘게 잘라서 끓여먹어야 흡수가 잘됩니다. 최대한 잘게 다져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물에 용해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국물까지 급여해주세요.

 

<사진=야채모음, 출처=게티이미지>

 

브로콜리 - 항암작용을 하는 설포라판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크롬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근 - 항산화 능력이 강한 알파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생활습관병 예방에 좋습니다. 달고 씹는 맛이 있어서 개들이 좋아합니다.

버섯 -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같은 다당류가 들어 있습니다. 푸드 프로세서 등으로 잘게 썰어서 푹 끓여서 급여해주세요.

호박 - 3대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고 세포 재생 및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한 양질의 단백질입니다. 콩의 이소플라본에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파프리카 - 녹색 파프리카는 완전히 익으면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단맛이 있고 영양가도 높으며, 항산화물질의 작용으로 피부 및 점막의 저향력을 강화합니다. 

두부 - 단백질은 두부, 비타민은 연두부에 풍부합니다. 두부는 콩 제품 중에서 가장 소화가 잘되고 수분이 풍부합니다. 

- 해조류 중에서 칼슘이 가장 많습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처럼 해조류의 후코이단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의 작용을 돕습니다.

다시마 - 미끈미끈한 식감은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과 후코이단 떄문입니다. 항암, 항균 작용이 있으며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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