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반려견들의 슬기로운 산책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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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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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산책을 좋아하죠. 목줄만 꺼내도 산책가는 건 줄 눈치채고 꼬리를 프로펠러마냥 흔들어대거나, 껑충껑충 뛰면서 빨리 나가자고 조르는 모습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다 경험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하여 최근 산책을 상징하는 시그널이 목줄에서 다른 것으로 바뀐 반려견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다름 아닌 '마스크'라고 합니다.  한 SNS 계정에서 최근 '인간들이 갑자기 어느날부터 얼굴을 가리고 다닌는거에 대한 강아지들의 견해가 궁금하다'는 멘트를 올렸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자신들의 반려견의 상황을 올렸는데요, 놀랍게도 많은 반려견들이 이제는 반려인들이 마스크를 하면 산책을 간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간들의 삶도 많이 변했지만 우리 반려동물들에게도 변화가 생긴 듯합니다.

출처=트위터hamchinnom

 

출처=트위터hamchinnom

 

출처=트위터hamchin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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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hamchin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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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hamchinnom/status/1409519257847697410?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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