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로 한 제8회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 유튜브 라이브 방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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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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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 , 제공=헬스앤메디슨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8월 25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사료>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덟 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월드펫동물병원 윤홍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윤 원장은 사료 중에서도 급여 비율이 높은 건조사료를 중심으로 사료의 선택 기준, 제작과정, 보관법 등을 강의하고 반려인의 질문공세에 열정적으로 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윤 원장은 강의를 통해 “사료 선택의 우선 순위는 유행이나 트렌드가 아니라, 반려동물이 평생을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안정성에 두어야 한다”며, 또한 “사료의 포장만 보고, 원료의 질이나 영양 균형을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선택이 어렵다면, 오랜 역사를 통해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본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는 총 977명으로, 역대 최고 시청인원(979명)을 기록한 지난달과 비슷한 참여율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위들아카데미’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8.8%가 반려견과 반려묘의 사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고, 96.7%의 참가자가 주변 지인들에게 ‘위들아카데미’를 추천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하며, “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료의 역사와 포장 읽는 방법, 사료 먹방 등을 컨텐츠로 제작했는데, 이 점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 컨텐츠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에 참여한 반려인의 대다수가 VOD를 통해 사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 라이브 Q&A로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응답했다. 주요 피드백으로는 “사료 관련해서 이렇게 양질의 방송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속시원하게 알게 되고 많이 공부되었어요.”“빠른 진행과 다양한 답변방식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시를 많이 들어주어 이해도가 높았고 유쾌함에 즐겁게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과 얻어가는 지식을 정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사료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몰랐던 지식과 오해하는 부분들이 해소돼서 좋았어요!!” “선생님 말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고 사료 테스트도 좋았습니다. 나름 사료에 대해서 공부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놓치는 부분들을 잡아주셔서 좋은 기회였고 사료회사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한번 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코로나 시기에 비대면으로 우리강아지에 대해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번 주제는 모든 견주들이 항상 고민하는 주제였는데, 유익한 정보를 많이 들어서 저희 아이의 입맛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등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라이브 방송 이벤트의 경품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9월 6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위들아카데미’ 인스타그램(@weedle_mom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위들아카데미’의 주제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중성화>로 두남자동물병원 박영탁 원장의 강의가 9월 29일 저녁 8시 위들 유튜브 ‘위들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위들아카데미‘는 지난 30여 년간 수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펫테크 스타트업 ‘헬스앤메디슨(대표 김현욱)’이 함께 손을 맞잡고 만든 무료 반려동물 교육 플랫폼이다. 각 분야의 반려동물 전문가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를 반려인에게 강의하고 함께 소통한다.

 

‘위들아카데미’는 “반려인이 되기 위해, 반려동물을 배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반려동물 전문가를 초청하여 요로계 질환, 행동학, 기초학, 응급질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표준화된 양육 지식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전문가와 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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