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친환경·동물복지 펫푸드 다양하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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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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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음식과 동일한 독일 식품법 준수한 ‘요세라’ 온라인 단독판매
- 친환경 동물복지 로컬푸드 사용한 세계 최초 동물복지사료 ‘페어캣’ 기간한정 단독판매
- 펫커머스 주소비층 MZ세대는 가치소비 지향해, 사료의 제작과정까지 관심 가져
설명=프리미엄사료 브랜드 요세라 제품, 제공=프라우드컴
설명=프리미엄사료 브랜드 요세라 제품, 제공=펫프렌즈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친환경 및 동물복지 사료를 선보인다.

최근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펫푸드 또한 저가 중심에서 프리미엄, 자연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작년 한해 국내 소비자들이 반려동물 마리당 소비한 펫푸드 비용은 연간 약 135달러(한화 약 16만2천원)로 글로벌 평균인 118달러(한화 약 14만1천원)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펫프렌즈는 독일 아마존 펫푸드 카테고리 판매 1위로 알려진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요세라’와 온라인 단독판매 계약을 맺고 국내 공급을 실시한다. '요세라'는 사람의 음식과 동일한 범주의 독일 식품법을 준수해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하며,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는 등 우수한 품질과 기호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독일농업협회(DLG)로부터 최고등급(Excellent)을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DLG는 식품인증기관으로, 사료 제조사로서 DLG 인증을 받은 것은 독일 현지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동물복지사료인 페어캣 습식사료(파우치) 5종을 4월까지 온라인 단독판매한다. 고양이 전용 사료인 페어캣은 모든 사료에 동물복지 농장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란 닭, 친환경 유럽 양식장의 건강한 연어와 같은 친환경 동물복지 로컬푸드를 사용한다. 페어캣 습식 사료는 유전자 변형 원료나 인공향료 및 착색료 등 유해한 화학성분은 모두 배제하여 생산되며 미국사료협회(AAFCO) 및 미국국립연구위원회(NRC), 유럽반려동물산업연합(FEDIAF)의 기준을 충족하는 완전한 주식 영양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펫프렌즈는 자연에서 얻은 고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한 유한양행의 웰니스 사료를 선보인다. 웰니스는 천연재료를 사용한 고단백 사료로 미국 웰니스펫푸드가 생산하며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 곡물 및 피부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높은 밀, 옥수수, 콩 등을 첨가하지 않고, 일체의 인공적인 화학 감미제, 향, 색소,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펫프렌즈는 국내에 첫 수입된 웰니스 코어 신규 라인업 파테 5종을 4월까지 단독으로 선보인다. 미국 반려동물 매장 내츄럴 고양이 습식 1위 제품이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펫커머스의 주소비층인 MZ세대들은 가치소비를 추구해 친환경, 동물복지 등사료의 제작과정까지 확인하고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가 안전한지, 영양은 적절한지, 맛은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구입한다”고 동물복지 사료를 선보이는 배경에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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